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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개봉,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의 파격 노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1:52
2014년 9월 26일 11시 52분
입력
2014-09-26 11:48
2014년 9월 26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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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사진= 영화 ‘바리새인’ 공식 포스터, 마고필름
‘바리새인’
걸그룹 최초 노출 화제작인 영화 ‘바리새인’이 개봉했다.
영화 ‘바리새인’이 25일 개봉한 가운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 분)가 거부할 수 없는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비키 분)를 만나 격정적인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바리새인’에는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본명 강은혜)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가 출연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최초 노출 화제작으로 예고됐다.
제작사인 마고필름 관계자는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혼신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여배우들의 노출적인 부분만 부각해서 보지 말고 작품성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바리새인’은 25일 스크린과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케이블 TV 등을 통해 동시 개봉 중이다.
‘바리새인’. 사진= 영화 ‘바리새인’ 공식 포스터, 마고필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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