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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남지현·서강준 사이에 실제로 질투 느낀 적 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3:36
2014년 9월 26일 13시 36분
입력
2014-09-26 13:24
2014년 9월 26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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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배우 남지현과 배우 서강준의 사이에 질투심을 나타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져 KBS2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극중 남지현을 두고 서강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로 이 둘 사이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형식은 “진짜 신기하게도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왜 둘이 같이 오나’라는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강준은 “나는 그렇지 않다. 캐릭터 자체가 워낙 질투가 없는 캐릭터다”고 일축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박형식 귀엽다” ,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묘한 분위기네” ,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남지현 반응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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