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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전문?’ 여배우, 이번엔 해변서 비키니 탑 들어올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3:39
2016년 1월 15일 13시 39분
입력
2014-09-26 14:09
2014년 9월 26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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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인기 TV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 시즌14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안젤리크 모건(Angelique Morgan·39)이 과감한 노출로 다시 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말리부 해변에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크 모건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비키니 상의를 갑자기 들어올려 맨 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안젤리크 모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핫핑크색의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던 중 느닷없이 비키니 상의를 올려 풍만한 가슴을 과시했으며 그 모습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일반에 공개됐다.
이 매체는 이 금발의 미녀가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는 것에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아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안젤리크 모건의 SNS는 주요 부위만 겨우 가려지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상의를 탈의해 유두 부분까지 노출한 사진 등 과감한 사진들로 도배돼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젤리크 모건은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출연 중에도 맨가슴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그곳’이 큰 어린 남자를 원한다” 등의 파격적인 발언을 던져 많은 시선을 받았다. 안젤리크는 성인 채널 플레이보이TV에도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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