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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정말 잘못된 대처였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26 16:28
2014년 9월 26일 16시 28분
입력
2014-09-26 15:25
2014년 9월 2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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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를 언급해 화제다.
허지웅은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해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병헌의 손편지를 언급하며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수위 높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결과론인데”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본인이 말할 자격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썰전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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