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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씨스타 효린, 소유-어반자카파 ‘틈’ 응원 “우리 소유 열심히 했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6:32
2014년 9월 26일 16시 32분
입력
2014-09-26 15:58
2014년 9월 26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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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어반자카파 ‘틈’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소유 어반자카파 ‘틈’
그룹 씨스타 소유와 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이 신곡 ‘틈’을 공개한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응원에 나섰다.
효린은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소유! 여러분께 또 한번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어반자카파에 나오는 두 오빠들과 함께하는 ‘틈’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틈’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소유와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틈’을 공개했다. ‘틈’은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틈’은 2월 발표된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김도훈의 작품으로, 따뜻하고 묵직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과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또한 ‘틈’은 서로 틈을 보여 달라며 눈치를 주는 빈틈남녀의 이야기다. “티 좀 내줄래”, “내가 둔한 건지”, “꼭꼭 숨지 말고 맘을 열어” 등 겉과 속이 다른 남녀의 모습을 담았다.
소유 어반자카파 ‘틈’.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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