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희귀질환 “누구도 본 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7:02
2014년 9월 26일 17시 02분
입력
2014-09-26 16:36
2014년 9월 26일 16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메이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일랜드 워터퍼드 주 트래모어에 사는 4살 소녀 메이시는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났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메이시의 엄마 엠마 비뉴는 “의료진이 이런 증상은 누구도 본적이 없었다고 말했다”며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메이시가 태어날 때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나가는 태아모체출혈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이다. 당시 메이시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완전히 제로 상태였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메이시는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이 없어 긴급 수혈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의료진은 정맥을 찾을 수 없어 탯줄을 통해서 첫 번째 수혈이 가능했다.
메이시는 출산 예정일보다 6주 일찍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