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숙, 남편과 신혼생활 공개 “현재 임신 5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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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6일 16시 49분


김현숙 사진=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현숙 사진=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현숙

배우 김현숙이 동갑내기 남편 윤종 씨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활약 중인 김현숙의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현숙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결혼식을 올린 김현숙은 현재 기타를 배우고 시를 읽는 등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과 동갑내기로 무뚝뚝한 부산 사나이다. 그러나 아내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매일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라고.

뿐만 아니라 김현숙의 시집살이도 공개된다. 7년간 ‘막돼먹은 영애씨’로 살아온 김현숙이 시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의 신혼생활은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7일 오전 8시 4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숙. 사진=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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