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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손전등 불빛에 시선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8 14:11
2014년 9월 28일 14시 11분
입력
2014-09-28 14:08
2014년 9월 28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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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 쌍둥이가 깜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28일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오후 7시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키우는 맛에 산다’란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손전등 불빛에 신기해하며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외삼촌은 손전등을 준비해왔다. 손전등이 만든 바닥의 불빛을 발견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눈을 반짝거리며 신기한 듯 불빛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쌍둥이는 ‘꺄악~ 꺄악~’ 웃음소리를 내며 즐거워했고, 불빛의 꼬리를 잡듯 따라다닌다.
또 불빛을 잡으러 뛰어가다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이에 이휘재는 “너무 흥분하지마”라며 쌍둥이를 진정시킨다.
한편, 쌍둥이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8일 오후 7시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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