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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아나운서, 밸리댄스 실력 뽐내…멤버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8 15:57
2014년 9월 28일 15시 57분
입력
2014-09-28 15:54
2014년 9월 28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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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인간의 조건’ 정다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수준급의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
‘인간의 조건’ 신입 멤버로 합류한 정다은 아나운서를 본 기존 여성 멤버들은 그를 낯설어했다. 유일하게 개그우먼 김지민만이 아는 척을 하며 “신입이 아니다. 아나운서 6년차이고 나이도 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정다은 아나운서의 특기는 밸리댄스다”라고 덧붙였다.
호기심을 느낀 멤버들은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직접 밸리댄스를 선보여주길 부탁했다.
처음에는 망설였던 정다은 아나운서는 밸리댄스 옷을 갈아입고, 유연한 웨이브의 밸리댄스를 췄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밸리댄스 실력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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