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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남동생 공개’ 강혜정 딸 하루, ‘물고기 사랑’ 유전이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0:10
2014년 9월 29일 10시 10분
입력
2014-09-29 10:08
2014년 9월 2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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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외할아버지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물고기 구경을 하며 데이트를 가졌다. 이때 모습을 보인 하루의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은 짙은 쌍커풀이 강혜정과 꼭 닮아 화제를 모았다.
하루가 외할아버지에게 “그런데요, 할아버지 왜 물고기 좋아해요?”라고 묻자, 외할아버지는 “잡는 것도 재미있고 맛있어서 좋다”라며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평소 하루의 남다른 물고기 사랑을 알고 있던 하루의 외삼촌은 “하루 성향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놀라워했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붕어빵 가족이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성향까지 닮았어”,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유전자의 신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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