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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리스탈 ‘빌리진’ 커플 무대…1시간 연습 맞아? ‘특급 케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3:45
2014년 9월 29일 13시 45분
입력
2014-09-29 13:43
2014년 9월 29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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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 크리스탈/에이스토리
‘비 크리스탈’
가수 비가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환상적인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냉맨’ 28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열연 중인 비와 크리스탈, 알렉스, 박영규, 김기방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과 ‘런닝맨’ 팀은 황금 마이크를 차지하기 위한 최종 오디션으로 리메이크 팀 미션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비와 크리스탈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을 개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며 찬사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게 출연한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런닝맨’ 멤버 하하는 “이 무대를 1시간 만에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특히 개사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게스트 박영규도 “내가 저 팀에서 떨어지길 잘한 것 같다. 내가 저 무대에 꼈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칭찬했다.
비와 크리스탈의 활약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은 미션에서 최종 우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 크리스탈, 멋진 무대였다”, “비 크리스탈, 듀엣 잘 어울려”, “비 크리스탈, 드라마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비 크리스탈/에이스토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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