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깜찍한 뽀로로로 변신 “악녀 연민정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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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9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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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연민정.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 연민정.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 뽀로로. 뽀통령”, “이유리. 뽀로로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만화 캐릭터 뽀로로로 변신한 이유리의 모습이다. 이유리는 뽀로로의 상징인 주황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다. 특히 이유리는 입술 모양까지 뽀로로를 따라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연민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부와 명예에 사로잡힌 모순적인 인간들이 사람답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5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유리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색다른 매력” “‘왔다 장보리’ 연민정, 깜짝이야” “‘왔다 장보리’ 연민정,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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