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IQ 210’ 김웅용 교수 “천재라 불리는 것 싫어한다”…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4:31
2014년 9월 29일 14시 31분
입력
2014-09-29 14:12
2014년 9월 29일 14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IQ 210 김웅용’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IQ 210’의 천재소년이라 불렸던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 교수는 높은 IQ 때문에 언론에 노출됐던 과거 비화들을 공개했다.
김 교수는 4살 때 IQ 테스트에서 210을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4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자작시를 짓고 적분 문제를 푸는 등 천재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5살에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힌 김웅용 교수는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다른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것을 다 잘 한다고 알고있다.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 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길눈이 어둡다. 길이 세 번이 꺾이면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게 ‘천재가 길도 모르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치면 나는 스케이트에 수영까지 잘 해야한다. 그것도 가장 잘해야 한다”며 천재라는 수식어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IQ 210 김웅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대체 얼마나 똑똑한 거지?” , “IQ 210 김웅용, 너무 똑똑해도 힘들구나” , “IQ 210 김웅용, 5살에 대학 입학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고속도로 주행 중 날아든 20㎝ 쇳덩이”…앞 유리 ‘와장창’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