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IQ 210 김웅용 교수 “못하는 것? 길눈이 어둡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21:06
2014년 9월 29일 21시 06분
입력
2014-09-29 21:06
2014년 9월 29일 2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웅용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IQ 210 김웅용 교수
김웅용 교수가 ‘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9일 방송에서는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걸 다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IQ 210 김웅용 교수는 “나 역시 다 잘하는 건 아니다. 한 분야에서 특출한 것이다. 수학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웅용 교수는 “못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길눈이 어둡다. 길이 세 번 꺾이면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게 ‘천재가 길도 모르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답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는 “그렇게 치면 나는 스케이트에 수영까지 잘해야 한다. 그것도 가장 잘해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할 것”… 野 “유예없이 공제 5000만원으로 상향”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