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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연석 “데뷔작 ‘올드보이’ 나 빼고 모두 잘 됐다”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09:06
2014년 9월 30일 09시 06분
입력
2014-09-30 08:36
2014년 9월 30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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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데뷔작인 영화 ‘올드보이’를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9일 방송에서는 ‘충무로의 블루칩’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연석은 “‘올드보이’ 성공 후 기대가 컸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영화가 너무 잘 되니까 어린 마음에 부풀기도 했다. (그러나) 나 빼고 다 잘 됐더라”고 답했다.
유연석은 2003년 개봉된 영화 ‘올드보이’에서 이우진(유지태 분)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영화에 출연했던 강혜정, 윤진서, 유지태 등 대부분의 배우들이 톱스타로 성장했던 것.
이어 유연석은 “대학 동기들이 ‘다른 배우들은 다 영화 찍는데 넌 왜 우리랑 극장에서 밤새냐?’고 놀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작품을 해도 출연료가 얼마 되지 않았다. 기획사와 배분, 세금 납부하면 빈털터리였다. 게다가 (대학) 등록금까지 고단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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