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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속사·멤버로부터 퇴출 통보”… 게시글, 현재도 남아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09:07
2014년 9월 30일 09시 07분
입력
2014-09-30 09:05
2014년 9월 3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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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회사와 멤버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고 올렸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올해 왜 이러냐”, “도대체 무슨 일이냐”, “동생이 SBS에서 드라마 찍고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한편 제시카의 웨이보 글은 30일 오전 9시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또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퇴출설에 대해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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