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불참’ 소녀시대 출국…제시카, 효연 생일 축하 ‘변함없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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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09시 18분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소녀시대 제시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공항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시카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제시카는 22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이날은 효연의 26번째 생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효연, 티파니가 와인잔에 담긴 붉은색 음료를 들고 건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과 환한 미소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이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의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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