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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정상회담’ 전현무 “추석 때 지방제거 시술”… 180도 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09:41
2014년 9월 30일 09시 41분
입력
2014-09-30 09:40
2014년 9월 3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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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얼굴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 역시 “수술 기념으로 코멘트를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시 넣어야겠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중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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