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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시카 “정당치 않은 이유로 퇴출 통보 당혹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0:21
2014년 9월 30일 10시 21분
입력
2014-09-30 10:16
2014년 9월 30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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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소속사와 멤버들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시카는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의 SNS 계정이 해킹 당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이날 오전 소녀시대 멤버들이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현장에 당사자인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퇴출 통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퇴출 통보, 정말 제외됐나?”, “제시카 퇴출 통보, 뭐지 너무 충격적인데”, “제시카 퇴출 통보, 해킹은 아닌 듯”, “제시카 퇴출 통보, 동료들도 포기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퇴출 통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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