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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 믿었던 사람들에 상처”… 제시카, 댓글도 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0:28
2014년 9월 30일 10시 28분
입력
2014-09-30 10:25
2014년 9월 30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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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소속사와 팀 멤버들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5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이후 제시카는 팬들의 댓글에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퇴출설에 대해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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