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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받아”… 180도 달라진 인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0:35
2014년 9월 30일 10시 35분
입력
2014-09-30 10:32
2014년 9월 3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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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의 지방제거 시술 소식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은 “전현무 씨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성시경의 날카로운 지적에 전현무는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방송에 내가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면서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해요~ 다시 넣어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중독인가. 그만해요”, “인상이 180도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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