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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 결혼설 아닌 사업 때문일까”… 온갖 추측난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1:10
2014년 9월 30일 11시 10분
입력
2014-09-30 11:03
2014년 9월 3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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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소속사에게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5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갑작스러운 제시카의 퇴출에 네티즌들은 “타일러권과의 결혼설 때문이냐”, “찌라시에 결혼설이 돌았던데”, “설마 열애설 때문에? 에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열애설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가 퇴출시키진 않았을 것”이라며 “돈과 관련한 사업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의 퇴출설에 대해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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