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오징어 같아서 시술 받았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30일 11시 12분


사진=JTBC 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인 전현무가 눈 밑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날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혹시 얼굴에 뭐 맞았느냐? 좀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 또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전현무에게 물었다.

주변인들의 물음에 전현무는 “매주 잘 생긴 친구들과 나오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며 “지방을 넣은게 아니라 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현무는 유세윤의 제안으로 한 케이블 방송의 성형 프로그램 한 장면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술 전·후 모습 비교샷에서 전현무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진짜 달라보여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전후가 확실히 느껴져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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