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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결혼? 사업?”… SM, ‘입 꾸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3:28
2014년 9월 30일 13시 28분
입력
2014-09-30 11:47
2014년 9월 3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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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에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5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글은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이후 제시카는 팬들의 댓글에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며 슬픔을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일러권과의 결혼설 때문이냐”, “찌라시에 결혼설이 돌던데”, “설마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열애설 때문이 아닐 것”이라며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은 돈과 관련한 사업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의 퇴출설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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