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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소속사 SM ‘묵묵부답’ “타일러권과 연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2:46
2014년 9월 30일 12시 46분
입력
2014-09-30 12:22
2014년 9월 30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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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소속사와 멤버들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SNS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시카는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제시카의 SNS 계정이 해킹 당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30일 오전 소녀시대 멤버들이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현장에 당사자인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해 팬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정말? 타일러 권 결혼설 때문인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 권 연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통보, SM과 안 좋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통보, 타일러 권 결혼설과 상관있나? ”,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이 원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l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 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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