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불참’ 소녀시대 출국…유리 “소녀시대 헤어질 수도…” 과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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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13시 13분


제시카. 사진 = 소녀시대 공식 사이트
제시카. 사진 = 소녀시대 공식 사이트
제시카,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하고 중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과거 유리의 발언이 화제다.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서현은 3월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했다. 당시 DJ가 “소녀시대가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고 질문을 던지자 유리는 “소녀시대가 올해로 8년차다.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은 상상일 뿐 멤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 평생 함께할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국 팬미팅 참석을 위해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의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소녀시대 공식 사이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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