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내 청춘 소녀시대에게로” 과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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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14시 58분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나온 가운데 그가 팀을 언급한 발언도 눈길을 모았다.

제시카는 6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애정을 보였다.

제시카는 동생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는 건 좋은 건 아닌가”라고 말한 뒤 “더 늦어지면 못할 것 같다. 남자는 나이 드는게 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자는 애 낳는 것도 힘들어지고”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내 청춘은 다 소시에게로”라며 소녀시대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은 30일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합류하지 않아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불거졌다.

SM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해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라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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