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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6년 개근에 전교회장까지…장래희망은 연예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5:50
2014년 9월 30일 15시 50분
입력
2014-09-30 15:24
2014년 9월 30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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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6년 개근, 전교회장, 사물놀이 동아리, 장래희망 연예인 등이 기재돼 있었다.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연석은 “고2때 서울로 올라와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연석은 “중학교 때 핑클 테이프를 다 닳을 때까지 들었다. 지갑 속에는 늘 성유리 사진을 넣고 다녔다. 양 갈래 머리를 땋아서 정말 귀여웠다”며 성유리 팬 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꿈이었구나” ,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바른생활 사나이네” ,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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