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시술 후 ‘렛미인’ 패러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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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16시 03분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렛미인’ 패러디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 지방제거 시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인정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 유세윤은 “잠깐 돌아서 포즈를 취해 보라”라며 성형을 통해 메이크오버를 보여주는 스토리온 ‘렛미인’ 참가자들의 패러디를 권했다.

이에 전현무는 ‘렛미인’ 참가자들이 메이크오버를 공개하기 직전 뒤돌아서 있는 모습을 재현했다. 유세윤은 그런 전현무에게 ‘렛미인’ 단골 멘트인 “예전 본인 얼굴 기억나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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