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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시술…“시술 사실, 母도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8:19
2014년 9월 30일 18시 19분
입력
2014-09-30 16:33
2014년 9월 30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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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세윤은 "전현무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었는데 뭘 맞은 것 같다"라며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잘생긴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눈 밑 지방을 뺐다"며 지방제거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비정상회담' 클로징 멘트인 '정상 아닌 정상 같은 너'를 외치기 앞서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그냥 해줘라"고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수술기념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했고, 성시경은 "웃을 때 되게 불편해 보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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