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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일리 “체중 10kg 감량… 요요현상이 너무 무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6:46
2014년 9월 30일 16시 46분
입력
2014-09-30 16:41
2014년 9월 3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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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사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요요현상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9일 방송에서는 가수 김종서와 에일리, 티아라 소연, 효민이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에일리는 “요즘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요요가 가장 큰 고민이다. 너무 무섭다”고 답했다. 최근 신곡 ‘손대지마’로 컴백한 에일리는 1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에일리는 “최종적으로 10kg정도 빠졌고 식단을 엄격하게 지켜 뺐다”며 “요요 때문에 매일 매일 고민에 시달린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이영자는 에일리에게 “그 순간을 기대할게. 옛날의 2배로 불어날 것”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 사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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