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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보도…“믿을 수 없는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8:16
2014년 9월 30일 18시 16분
입력
2014-09-30 18:15
2014년 9월 30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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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중국 언론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닷컴 등 중화권 언론들은 30일 제시카의 글을 공개하며 “한국 최고 걸그룹 멤버의 갑작스런 퇴출이라니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앞서 이날 제시카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오늘부로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당치 않은 이유로 통보를 받아 당황스럽다”는 글이 올라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고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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