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4일 전엔 밝은 표정…무슨 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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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30일 18시 56분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에 팬들도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제시카의 근황에 눈길이 모아졌다.

제시카는 2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외국으로 추정되는 길거리 상점 앞에서 제시카가 수수한 차림으로 물건을 구경하는 모습. 제시카는 전보다 살이 빠진 듯 청순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은 30일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합류하지 않아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불거졌다.

‘제 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대해 SM은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라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충격적이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팬으로서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제시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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