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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발매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 만들고파”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1 08:51
2014년 10월 1일 08시 51분
입력
2014-10-01 08:44
2014년 10월 1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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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사진= 뮤직팜
김동률
가수 김동률이 정규 6집 ‘동행’을 공개한 가운데, 발매 소감을 밝혔다.
김동률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멜로디와 가사가 좋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어려운 음악의 문법에 기대지 않아도 듣기 편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률은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들어도, 빵빵한 음향 시스템에서 들어도 같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전람회 시절부터 제 음악을 함께 해주고 절 지켜봐주신 분들이 가장 반겨주고 좋아하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률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는 제가 더 발전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음악을 잘하고 싶었고,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앨범을 만들어 갈수록 그에 못지않게 제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동률은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며 “그래서 이번 앨범의 제목은 ‘동행’ 입니다”고 덧붙였다.
김동률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동행’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 ‘내 사람’,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게 나야’는 김동률이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등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 남자가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동률. 사진= 뮤직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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