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만난 소연 언니. 미란 언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미란 언니 짱”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와 김소연의 모습이다. 혜리와 김소연은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혜리와 김소연은 군복을 벗고 물 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혜리와 김소연은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주에 걸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을 비롯해 배우 라미란과 홍은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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