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외국여행? 경험無…제주도만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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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일 15시 20분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윤박

배우 윤박이 외국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일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열연 중인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외국여행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제주도까지는 가봤는데 외국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봤다. 과거에 인도가 가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윤박은 “젊었을 때 갈 수 있는 나라가 인도라고 생각했다. 낙타도 타고 사막에서 잘 수 있다고 하더라. 그런 걸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 청취자는 “그러면 SBS ‘정글의 법칙’에 나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윤박은 “거기는 진짜 밥을 안 주는 걸까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박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은 몇 번 와봤지만 외국은 한 번도 못 가본… 여권은 있지만 외국은 한 번도 못 가본… 일단은 부산부터”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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