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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권주리와 승부 끝에 구사일생…첫 탈락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08:48
2014년 10월 2일 08시 48분
입력
2014-10-02 08:41
2014년 10월 2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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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 tvN ‘더 지니어스3’ 화면 촬영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현직 딜러 권주리가 ‘더 지니어스3’ 첫 회 탈락자로 결정됐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1회에는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 펼쳤다.
이날 ‘더 지니어스3’ 방송에서 신아영은 “나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겠다”라며 김경훈에게 의지했으나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위기에 처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은 데스매치를 펼칠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했다. 이어 두 사람은 1회전 데스매치 ‘흑과 백Ⅱ’를 통해 승부를 겨뤘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권주리가 1회전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에 권주리는 “태어나서 이렇게 13명이 모여서 게임하는 거 진짜 처음 해보는데 1회 탈락하게 돼서 너무 아쉽고 끝까지 오래오래 멋진 플레이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 tvN ‘더 지니어스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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