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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출신 가수 한나, 지난 1월 스스로 목숨 끊어…“동료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1:49
2014년 10월 2일 11시 49분
입력
2014-10-02 11:26
2014년 10월 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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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JYP 출신 한나'
JYP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33·류숙진)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는 지난 1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실력 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JYP 출신 한나는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를 어머니가 발견했다. 숨지기 전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은 화장돼 경기도 성남시 영상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한편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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