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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더 지니어스3’ 소감 “어떻게 나왔으려나… 떨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4:14
2014년 10월 2일 14시 14분
입력
2014-10-02 11:56
2014년 10월 2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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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신아영 트위터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방송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떨려. ‘지니어스3’ 한 시간도 안 남았네요. 떨려. 민낯이 다 들통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어떻게 나왔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개를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아영의 모습이다. 신아영은 손가락을 턱에 대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신아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아영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신아영은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결국 신아영은 권주리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사진= 신아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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