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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진호, 강동원과 친분 고백 “같이 있으면 난 꼴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6:00
2014년 10월 2일 16시 00분
입력
2014-10-02 15:55
2014년 10월 2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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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김진호
그룹 SG 워너비 김진호가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남영주, 김진호와 노라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호는 “강동원과 안지 8년 정도가 됐다.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서로 같았다. 스타일리스트가 좋은 형이 있다고 소개해줬다”고 강동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DJ 정찬우가 강동원의 실제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진호는 “같이 있으면 저는 꼴뚜기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진호는 “(강동원이) 이번 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다 나눠줬다”며 “고마웠다”고 강동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솔로로 컴백한 김진호는 지난 달 1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람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호.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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