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만든 골프공이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골프선수 78명과 만난다. 최근 골프공 ‘디아만테’(DIAMANTE)‘를 출시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철은 최근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대회.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16∼19일 열린다. 이승철은 이번 후원 계약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미셸 위, 크리스티 커, 렉시 톰슨, 박인비, 최나연, 김효주, 박세리, 신지애 등 메이저대회 챔피언 출신 스타들에게 골프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