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신곡 ‘연애하나봐’에 미국 빌보드도 호평을 보냈다.
최근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케이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을 통해 ‘주니엘 ‘연애하나봐’, 청춘들의 로맨스에 부치는 송가‘(Juniel Crafts Poppy Ode to Young Romance With ‘I think I’m in love)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기타 연주와 록 기반의 팝 사운드로 유명한 주니엘이 강렬한 기타 사운드 대신 부드럽고 감성이 충만한(full-on POP) 신곡 ‘연애하나봐’로 돌아왔다”고 소개하면서, “가벼워진 기타 사운드는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의 충만한 팝 감성을 떠오르게 하지만 주니엘은 록 기반의 사운드를 지키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며 주니엘의 음악적 성장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에 견주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애하나봐’는 주니엘이 팬들이 사랑하는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주제와 음악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주니엘의 성장을 보여준 것은 매우 현명하다”며 칭찬했다.
주니엘 신곡 ‘연애하나봐’는 9월29일 공개된 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 주니엘은 3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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