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역 스타 김새론(14)이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그중 배우 김새론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은 ‘폭풍성장’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레드카펫 현장에 모인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정말 예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갈수록 더 예뻐진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미래가 더 기대되는 미모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아역 스타라도 여배우는 역시 다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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