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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 “깊은 슬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09:42
2014년 10월 6일 09시 42분
입력
2014-10-06 09:37
2014년 10월 6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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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 “깊은 슬픔”
이수만 부인 김은진씨 별세 소식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고 올렸다.
이어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고 이수만 대표를 위로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부인 김은진씨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김은진씨는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만 부인이 앓던 소장암은 소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소화기 암의 2%만이 소장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드문 병이다. 소장암의 증상은 복통, 출혈 등이 있으며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빅토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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