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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토리아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 떠난 것, 슬픔”… 깊은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10:10
2014년 10월 6일 10시 10분
입력
2014-10-06 10:07
2014년 10월 6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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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애도’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상에 애도를 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이수만을 위로했다.
‘빅토리아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토리아 애도, 참 훈훈하다”, “빅토리아의 애도에 이수만도 크게 위로됐을 듯.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씨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김은진 씨는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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