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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1억 친부 소송 휘말려…의문 남성 ‘차노아는 내 아들’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14:43
2014년 10월 6일 14시 43분
입력
2014-10-06 14:37
2014년 10월 6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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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방송 갈무리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배우 차승원이 한 남성으로부터 차노아 친부 소송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
지난 5일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친부 소송에 대해 차승원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차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차승원에게 명예훼손으로 1억 원을 요구한 상태다.
차승원 부부는 이번 차노아 친부 소송에 대해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했다. 그 외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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