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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차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 공식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15:48
2014년 10월 6일 15시 48분
입력
2014-10-06 15:39
2014년 10월 6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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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배우 차승원이 한 남성으로부터 차노아 친부 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친부 소송과 관련해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5일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자신이 차노아 친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친부 소송에 대해 차승원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차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차승원에게 명예훼손으로 1억 원을 요구한 상태다.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충격적이다” , “차승원 친부 소송, 결국 친부가 아닌 건 맞네” , “차승원 친부 소송,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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