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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친아들 아니다’…“내가 가슴으로 낳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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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9:15
2014년 10월 6일 19시 15분
입력
2014-10-06 19:15
2014년 10월 6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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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배우 차승원이 차노아 친부 소송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6일 차승원은 공식입장에서 “결혼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다”고 전했다.
또한 차승원은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자신이 차노아 친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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