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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외압 논란 영화 ‘다이빙벨’ 부산국제영화제서 공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07 06:55
2014년 10월 7일 06시 55분
입력
2014-10-07 06:55
2014년 10월 7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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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CGV에서 열린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취소하라’는 외압 논란에 휘말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공개됐다.
영화제 측은 “외압에 의해 상영을 취소한 사례가 없다. 영화제의 독립성을 지키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다이빙벨’을 예정대로 상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하며 6일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영화를 공식 상영했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다이빙벨과 관련한 여러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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