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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국주, 김준호에 “사장이 아니라 양아치”…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09:05
2014년 10월 7일 09시 05분
입력
2014-10-07 08:58
2014년 10월 7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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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개그우먼 이국주가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장인 김준호에게 분노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가 운영 중인 소속사 개그우먼 이국주와 홍윤화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국주와 홍윤화는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국주와 홍윤호는 김준호가 “잘되는 애들에게는 추석 선물도 다르다. 개그맨 김준현에게만 한우 줬고 치약세트도 못 받은 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분노했다.
특히 이국주는 “김준현에게만 한우를 사줬냐. 나는 햄 주고 김준현에게는 한우 주냐”라며 “사장이 아니라 양아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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